솔직히 한국인들 한민족 우월주의, 배외주의 이런 극심한 민족주의를 무조건 긍정하는 국민정서는 21세기에 있어서 시대착오라고 본다.


폐쇄적인 북한식 세계관이고 내로남불이다. 우리는 민족주의를 탈피하고 세계화 정신으로 들어가야 한다.


한국이 선진국이 맞다면 이런 후진국 정신을 고치려고 하는 자정 노력은 필요하지 않겠냐는 것이다.


진보 청년들이 어째서 진보와 아무 관계없는 민족주의를 빨아대며 문재인 정부를 대변하고 제2의 주사파를 자처하는지 모르겠단 말이지



누구보다 정신적으로 미국화되고 서양화된 젊은세대들이 집단주의 민족주의 이런 자칭 독립 정신에서 못 벗어나는 것은 이해가 좀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