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기서 좌파란 한국에서의 한국식 정치적인 좌파가 아니라 좌익적인, 진보적인 이념을 가진 사람을 뜻함


우리가 귀중하다고 생각하는것 - 자유, 아름다움, 이성적 사고, 가족, 경제부흥 그리고 선량함 - 이런것들이 망가지고있다

지난 100년의 역사에서 가장 힘이 있었던 이념인 '좌파주의'에 해답이 있다. 지난 100년동안 가장 힘있던 이념은 자유주의가 아닌 분명 좌파주의, 좌익, 진보주의이다.

그 이념이 힘이 있어지면서 귀중하다고 생각하던 것들이 망가지고있다.


대학이라는 교육의 장이 좌파들에 의해 파괴되고있다. 좌파들은 자신과 다른 생각은 악으로 치부해버리고 서로 다른 의견을 가져서 서로 논쟁하고 토론하는것을 막아버렸다. 이성보다 감성에 의지하도록 해버렸다.


예술의 경우에도 본래 오랜시간동안 예술은 아름다움과 예술적인 완성성을 통해 교양을 늘리고 감정적 깊이를 갖게하는게 그 주 목적이었다. 

하지만 좌파들의 예술은 그 작품으로 하여금 충격을 주는데 목적이 있다. 아무런 의미없는 것들로 억지로 의미를 부여한다 (ex.뉴욕 구겐하임 미술관에 순금으로된 변기를 가져다 놓고 그 변기의 작품이름은 '미국'이었다. 그 변기를 사용하면서 미국의 폭거에서 벗어나는거같은 의미를 부여한단다)


문학에서도 펜실베니아 영문학과에서 걸려있던 윌리엄 셰익스 피어의 초상화를 한 레즈비언 흑인 여성의 초상화로 바꿔버렸다. 그 이유는 셰익스피어는 유럽의 백인 남자였으니까! 좌파의 교수들은 탁월함의 대한 추구를 다양성에 대한 추구로 바꿔버렸다. 


표현의 자유(Freedom of speech)마저도 망쳤다. 미국의 가장 중요한 정신을 꼽으라고한다면 언론, 발언의 자유일것이다. 좌파들은 이 미국의 성취물을 망치고싶어 안달났다. 대부분의 젊은이들이 표현의 자유를 믿지만 혐오 발언은 안된다고 한다. 허나 표현의 자유의 핵심은 자신들의 정치적, 사회적인 입장 그리고 혐오발언이라고 생각되는것까지 표현으로 인정하는것이다.  그 '혐오발언'은 좌파들의 입장에 반하는 모든 입장에 적용되고있다.


인종문제에서도 현 미국은 유래없을정도로 다양한 인종들이 모여서 어우러진 사회를 이루고있다 하지만 좌파들은 막연한 백인우월주의에 대해 분노를 표출하면서 분탕을 치고있다. (미국의 지표나 근거들이 다양한 인종의 미국인들이 별 문제 없이 살고있는것을 가르키는데도!)


좌파가 망친 가장 끔찍한것중에 하나가 '성' 일것이다. 남성과 여성에 대한 분명한 '다름'을 끝장내버렸다. 학교에서 선생은 학생들에게 Boy 혹은 Girl 이라고 부르는것 말고 그저 students 라고 부르는것을 강요받고있다. 뉴욕에서는 신생아의 출생신고서에 성별을 기재할 필요조차 없어졌다. 아이들은 자신이 남자인지 여자인지에대해 극심한 혼란을 겪고있다. 이런 혼란은 사회적인 혼란을 불러올 뿐이다.


그렇다면 왜 좌파는 이런 파괴공작에 심열을 기울일까? 그들은 기본적으로 미국이(사회가) 나쁘다는 생각을 가지고있기 떄문이다.







내 개인적인 생각이 아닌 데니스 프레이거라는 미국인의 시점에서 미국의 사회를 좌파들이 어떻게 망치고 있는지 서술한것. 출처에는 미국에서의 좌경화된 종교교단들문제나 보이스카웃등이 망쳐진 사례도 들었으나 별 감흥 없을거 같아서 뻄

우리나라보다 전부터 pc에 대한 문제라던가 논의가 되었던 미국에서 터지고있는 문제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