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군부 시절에 야당의 리더이자 투사였던 YS

김치 만델라로 외국에까지 알려졌고 재야에서 숱한 개고생에도 버텨냈던 DJ 

이 쪽이 엄연히 민주화의 중추를 담당한 주류 세력이었고

운동권 새끼들은 당시 대학생으로 85년부터 급격하게 주사파 새끼들이 들어차서 기존 주류였던 PD를 몰아내고 주류가 되어버림

물론 87년 대선때 비판적 지지 vs 독자 후보 vs 재개헌파로 나뉘어서 정계 쪽에 재편되었고 그게 기존의 상도동, 동교동계와 합쳐져서 현재 정치판의 토대가 되긴 했음 쌍팔년도 얘기니까 뭐


어쨋던건에 87년 당시 주사파로 들이찼던 전대협 같은 NL 애들은 조국의 민주화에 헌신한게 아니라 조국의 공산통일을 위해 지령받고 움직였던 새끼들임

림종석 동무가 하도 멀쩡하게 양복입고 공직 꿰어차니까 괜찮은 인간으로 보이나본데 이새끼 빨갱이 맞아. 진짜로.

그리고 현재 보수로 구분되는 상도동계 정치인의 대부분은 달창들이 바라는 데로 친일파의 후예, 독재의 후예 이딴거 아니고 이 사람들도 민주화를 위해서 군부 독재랑 싸웠던 사람들이 많아;; 오히려 린권 변호사 했다고 없는 근본 찾아 해메시는 그 누구보다 훨씬 더 목숨걸고 길바닥에서 투쟁했던 사람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