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함.


인간은 계급에 예속되어 있지 않기 때문임.


개돼지가 아니라 ‘인간’이기 때문에


폐지줍고 살아도 나한테 사료 몇알 더 주는 정책에 반대할 수도 있고,


수십억 쌓아놓고 살아도 나한테 세금 더 물리는 정책에 찬성할 수도 있는거임.



인간의 복합적 사고와 다양한 욕망을 유물론적 일원론으로 치환해서 당위적 혁명을 주장했던게 누구였더라?


입만 열면 민주주의를 외치고 깨어있다고 자위하지만 지들이 하는 짓이 민주주의의 근간인 인간을 개돼지로 보고 있는 짓이라는 걸 알기는 알까?



라고 근근이나 오우야 등등에서 자한당 찍는 틀딱이라고 짖는 놈들한테 말해주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