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발전은 지금도 경제성 논란이 있지만, 핵발전을 시작하던 초창기에는 경제성 영 개판으로 없었음.


그런데 어찌 그런 낭비를 한국 같은 가난한 나라까지 동참하게 됐는가 하믄...


미국 대통령 아이젠하워의 말실수 때문임.


이 시절은 미국의 핵보유에 대해 국제적 비난이 높던 시절임


가스무기 처럼 핵도 금지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았음


여기에 아이젠하워가 "우리 미국은 착하기 때문에 핵을 평화적으로 쓰려고 갖고 잇는 것임"이라고 천명함


그러면서 증거를 대려는데.... 증거가 없었음. 


미국이 가진 모든 원자로가 군사용이었움.


그래서 증거를 날조해내는데, 이게 미군 잠수함의 동력 원자로를 육상에 설치해서 핵발전소를 만든 것.


그리고 이 파생형을 전세계에 핵발전소로 보급함.


아이젠하워 체면 세워주려고 벌인 사업이 바로 이 웨스팅하우스 경수로 사업.


그러니 경제성은 생각할게 없었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