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세월호 유가족 등으로 구성된 ‘4.16 합창단’이 무대에 올랐다.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손을 잡아야 해’를 연달아 부른 4.16 합창단은 “우리의 간절함이 식지 않는 한 이 전 의원 석방, 세월호 진상규명은 반드시 될 것”이라며 “간절하게 바라는 것이 이뤄지는 그날까지 손잡고 함께 가자”고 응원했다.
무대 행사의 첫 순서로 세월호 유가족 등으로 구성된 ‘4.16 합창단’이 공연하였다. ‘4.16 합창단’은 ‘함께가자 우리 이 길을’, ‘손을 잡아야 해’ 두 곡을 선사하였다. ‘4.16 합창단’은 “여러분과 우리의 간절함이 식지 않는한 이석기 의원 석방, 세월호 진상규명이 반드시 될 거라고 믿습니다.”며 응원의 목소리를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