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짜피 한국 정치는 천하제일 포퓰리즘ㆍ감성팔이 대회니까 가장 대중적이면서도 노골적인 주제들을 미는게 최고야. 자유시장경제 이야기 하다가 애 밥 안먹이냐는 타령에 서울시장 날려먹은 사례나 광우병ㆍ촛불만 봐도 알 수 있잖아.


흔히 우파가 포퓰리즘하면 좌클릭해서 복지하고 이딴 것만 하는데 우파는 우파만의 포퓰리즘이 있거든. 왜 이걸 활용 하려는 새끼가 없을까?


안산가서 외노자 우글거리는 것 보여주면서 외노자에게 죽은 애 사진 들고 감성팔이라도 해봐야지. 노무현이 지문날인 폐지한 이야기도 하고. 백날 시장가서 호떡 처먹고 페미 립서비스하면 당선이 된다고 생각하냐?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