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부분 팩트일 수 있다 생각함

현실적으로 생각해서 아베가 경제제재 때릴려고 몇 개월을 준비했을건데 외교적 파급력, 일본 경제에 미칠 영향을 고려 안했다? 이건 말이 안되지

일본 경제에 피해가는 건 둘째치고 일본이 과연 미국 묵인 없이 혼자서 경제제재 때린걸까? 그랬으면 미국이 이미 중재절차 들어갔으리라 본다


반도체 사업쪽으로 보자, 5g 산업으로 경쟁이 치열한데 이는 비단 미-중 뿐만 아니라 한국에게도 해당되는 문제임. 즉, 이번 경제제재로 가장 큰 이득을 볼 수 있는 건 미국 반도체 회사들임. 중국은 우리한테 공급받는 입장이니 당연히 손해고. 물론 미국도 피해가 없지야 않겠지만 

즉 미국이 일본의 경제제재에 대해 어느 정도 묵인하고 있다고 본다. 물론 미국 입장에서 대중국 견제 젼략을 위해서 두 국가는 꼭 필요하기에 어느 순간엔 제지할 테지만 그게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 그렇기에 이를 외교적으로 풀어헤쳐나갈려는 것보다 우리 역량을 키울려는 시도를 해야하는데 문제는 역량을 키울려니까 투자비용부터 소요시간이 너무 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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