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의 사실로,

조선은 중국에서 문화나 과학을 계속 수입하고 있었다.

간혹 명나라 때도 이거에 대한 제재를 가해서 조선이 어려워하긴 했는데 그게 왔다리 갔다리 해서 별 문제가 없었음

근데 청나라가 조선에 아주 강력한 제재를 때려 버려

조선에 대한 문명전파를 차단한다.

이게 조선에 어떤 타격을 주게 되냐면,

조선 학문이 중국의 계속 발전하는 조류를 따라가지 못하고 옛날식 유학만 답습하면서 점점 미개국이 되어버려.

새로운 생각이 바깥에서 들어오거나, 내부적으로 자꾸 생겨냐야 발전이 있는데,

조선은 낡은 생각을 조금씩 조금씩 고쳐보고 거기에 만족하는데 그쳤고, 결국 변화를 따라잡을 수 없는 미개국으로 전락한거지

사실 미국 같은 나라가 이민이 중요한게 이민자들이 그런 역할을 해줘서 

제자리서 맴도는 것과 비슷한 숙련이 아닌 사회의 혁신이 일어나는 때문

한국의 경우는 조선과는 달리 엄청난 외부의 영향을 받았다. 

일본식 생각, 미국식 생각, 조선식 생각이 충돌한 지난 수십년간 엄청 발전했지

결국 이민 받고 완전히 새로운 정신을 계속 수입해야지 쳇바퀴 돌리면 또 조선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