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절)

너와 내가 만나서
우리가 된 건 기적
다 꿈인 것만 같아
눈 감아도
선명하게 보여
더 잘해 주지 못해
자꾸만 후회가 돼
내 맘은 그게 아닌데
늘 같이 있고 싶은데
(2절) 

긴 터널을 지나
밝은 빛을 볼 때
함께 느꼈던 따뜻한 나라의 사랑
늘 내 편이 되어
날 빛나게 만들어 주던 
빛나게 비추어 주는 우리의 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