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알고보면 좌파가 민주화의 공을 모두 가졌다는 듯 여론을 만드는 것 자체가 사실무근의 여론전 프레임이지.
반독재 여론은 좌 우 할 것 없이 있었던 존재했으며 더해서 운동권은 서구식 자유민주주의가 아닌 공산권이나 주체사상의 인민민주주의 같은 사회주의 혁명적 사상을 추구했었다. 
당장에 독재정권을 겪지도 않고 민주 민주 외치는 젊은 놈들이 이명박 그렇게 욕하지만 이명박은 6.3 항쟁 건으로 투옥됬던 경력이 있는 인물이니 아이러니한 일이지.
또한 보수계에서 이승만과 박정희가 인정받는 이유는 그들이 비록 독재자가 됬음에도 그 이전까지의 공로는 대한민국이 현재의 자유민주 공화국이 되는 것에 매우 크게 일조했으며,
그들의 공로가 사실상 대한민국 현대사의 분수령이었기 때문이다. 좃되느냐 잘되느냐의 기로에서 잘되는 길로 나아갈 수 있었던. 
독재정권에 대항해서 반독재 하던 인물들이 공과를 구분해야 한다며 이승만 박정희를 높이 평가하기도 한다.
제발 당 이름에 민주 들어간다고 유일한 민주주의의 수호자, 그 반대는 독재 친일파 라고 생각하는 짓좀 그만 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