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난민이 그리 큰 문제냐?


꽹내애애ㅐ애액 이슬람 OUT! 세금 좀 먹는 난민 OUT!!! 선동하는데


반난민 댓글 보면, 


외국인 노동자와 

불법 체류자


인도적 체류 허가자

(취업 허가를 해주는데 취업할 때도 따로 허가가 필요, 1년마다 출입국 사무소에 직접 나타나서 연장해야함)


난민(3년마다 연장)


구분을 일부러 하지 않는(?) 애들 수두룩 벅벅이더라.

범죄 저지르면, "허가"는 당연히 취소일텐데 그리 큰 문제인가 싶다.



가짜 난민이랍시고 꺼지라 하는 댓글도 있더만

아이폰을 쓴다. 비행기를 타고 왔다. 나이키를 신었다.


오히려 상대적으로 안전한 난민 인증이지

중산층 이상, 식자층 이상의 가정에서 

남자들 강제 징집 피하라고 

비행기 태워보냈다는 뜻이니까


수년 간 동남아에서 식당 식판닦이하면서 버텼으니 

나름 인내심도 있는 편이고

인력난이 있는 중소 기업에 갈텐데 뭐가 걱정인지 모르겠네.


외국에서 보면 

500명 따위도 못 받겠다 하는 대한민국이 참 우습긴 할듯...


캐나다는 일부러  2만명을 데려갔고


방글라데시는 아무 잘못도 없고, 돈도 없는데 

로힝야족 수십 만명을 (짜증을 팍팍 내면서) 받았고


유럽은 걸어서 오는 "터벅이 그지떼"의 이주에 몸살을 않는데


프랑스는 테러 당해놓고 조였는데도, 

난민 수용 정책이 관대하다. 이러고 앉아있고

https://www.yna.co.kr/view/AKR20180621167700081




그런데 한국 애들이


비행기 타고, 아이폰과 나이키를 가진

500명 가지고 벌벌벌 떠는 거 보면, 기가 찰 거 같지 않냐?


한국 새끼들 꿀 빠는데 왜 저러지?



난민 + 인도 체류 허가자 숫자는 

탈북자의 1/10 수준이고 (3,000명 수준)

https://www.ytn.co.kr/_ln/0103_201904221527524695


1만 명도 안 넘었는데, 호들갑은?

어차피 청년 실업자들 중에 좆소는 절대로 싫다 하는 애들 많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