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의 경우에는 끊임없는 외부개입 (미국을 비롯한 서구유럽)으로 서방문명 흉내를 내고있긴하지만


한국에서 30년 살아보면서 이나라의 인간들을 면밀히 관찰한결과


오히려난 외부개입없을경우의 자연스러운모습은 북한이아닐까한데


하나의 거대한 하이브마인드와같은 뭐라그래야되나 같은 정신을 공유하는 집단군체?


이상한생각해본적없냐?


하다못해 중국집 시켜먹을때도 5명이서시키면 제각각 메뉴가나오는데


어떠한 사회적이슈가 터질때마다 그 사회적이슈는 중국집 따위보다 수천수만배는 복잡한 이슈임에도 대한민국의 수백만 국민들이 단하나의 결론을 도출해내서  같은 집단행동을 한다는게?


과연 그 집단행동의 동기와 결과가 너무나도 절대적이어서 그많은국민들이 하나로 뭉쳐지는걸까?


인류의 역사를 바꿧다고도하는 프랑스혁명조차도 기본베이스는 시민민주혁명이라는 평가지만 학자들에따라서 수많은 견해로 나뉘는데


그에 보잘것도없는 대한민국에서 수백만 명들을 촛불을 들고 나가게 하는 그러한 이슈들이 과연 프랑스 시민혁명보다


더절대적인 진리여서 대한민국국민들은 그렇게 잘뭉치는걸까 하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