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거에 대해 분명히 하고 싶은게 중소기업의 어떤 생산품목을 가지고 기술적 격차를 논의하는지 궁금하거든.


이를테면 생산물이 스마트폰이나 자동차부품이라고 했을때 솔직히 기술적 격차는 아래 어떤 놈이 지껄인 것처럼 얼마 나지 않는다고 봐. 하지만 일반 소비재라는 생산품목이 아니라 그 생산물을 만들기 위한 설비공정 다시 말해 정밀한 기술을 요하는 로봇공학이나 첨단화 미세조정 및 순수화합물제조쪽으로 가면 우리나라는 몇몇 분야에서는 확실하게 최대 몇십년의 기술 격차가 나오거든. 


게다가 우리나라의 산업구조상 이런 분야는 외제에 밀리고 국내규제에 막히고 대기업에 기술강탈당하는 등의 사유로 황폐화된지 오래고. 물론 자한당의 50년 격차는 개소리인데 내가 언급한 분야에서는 몇십년의 격차가 나는게 맞고 진짜 중요한건 이것들이 일반소비재를 생산할 생산공정을 만드는데 있어 절대적이라 만약 이 설비와 원자재를 수출하는 나라가 악감정을 가지고 수출규제에 들어갈 경우 단시간에 메울 방법이 없다는 거야.


한일간의 기술격차가 실제로는 1~2년밖에 안난다는건 솔직히 개소리고

정확하게 따지고 들려면 일본이 우리나라에 수출하는 것중 로봇암과

원자재들의 기술적완성도를 우리가 재현할수 있냐를 따져야 하는게 맞는거지.

그런 것도 못따라 잡으면서 기술격차가 1년밖에 안난다고 주장하는건

현실을 외면한 병신같은 소리에 불과한겨.


아랫놈은 기술격차가 얼마 안난다고 주장을 하는데

그럴거라면 솔직히 우리나라가 만성적인 대일적자에 시달리는데 

이참에 국산화하고 일본 왕따시키는게 맞지.


대기업도 애국기업으로 이미지 개선해서 판매량 늘릴수 있다면 그깟 연구개발비 얼마든지 들일수 있는데

왜 아직까지 일본에 매달릴까?

여기서 개소리 들어놓는 국뽕맞은 병신새끼들은 좀 생각을 하면서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