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중에서 회의를 가장 많이 한 대통령


여야 영수회담을 비롯한 타 정파 지도자들과 스스럼없이 만나던 대통령


중국, 러시아등 공산권 국가 지도자들과 스스럼없이 만나던 대통령


토지 공개념을 도입한 경제 민주화로 찬사를 받은 대통령


재임 간의 일로 정적들에게 조차 비난받지 않은 유일한 사람


각료들을 믿어 자신의 의지를 고집하기보다 그들 스스로 답을 찾게 해주던, 정책 결정과정에 개입을 가장 적게 한 대통령


권위주의를 배격하여 자신을 희화화해도 된다고 약속하고 그걸 지켰던 대통령.








노태우 대통령님 빨리 쾌차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