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브롤터가 스페인 땅이어야 하고 말비나스 제도가 아르헨티나 땅이어야 하는 이유와 동일하다.


영국과 일본은 섬나라의 침략본능을 이기지 못하고 계속 여러 나라에 시비를 걸어왔기 때문이다.


그런데 세인트헬레나 없었으면 말비나스는 수복에 성공했을 거라는 게 함정.


해당국가의 영유권은 이렇게 주장되어야 한다.


1. 본토와 어디가 더 가까운지의 여부. 비슷하면 2번으로 넘어간다.


2. 다른 나라들을 얼마나 침략했는가의 여부. 상호침략여부는그 다음 문제다.


지금 스페인과 아르헨티나는 영국에게 침략당할 위기에 처해져 있지만 위험도는 그리 높은 편은 아니고(영국이 아르헨티나를 침략했다간 남미 전체와 전쟁을 치뤄야 하고 스페인을 침략했다간 유럽 내에서 주적이 된다.)


문제는 왜 똑같은 처지인데 독도는 한국땅이고 말비나스와 지브롤터는 영국땅이냐 하면


그 문제가 순 100% 미국맘대로이기 때문이다.


미국에게 한국과 영국이 우방국이라서다. 일본? 미국이 원폭을 써야 할 정도로 미국을 빡치게 만들었던 놈들이 일본이다.


여기서 우리는 리슐리외 추기경을 존경해야 한다. 땅도적놈 영국이 프랑스의 영토를 훔치려고 시도할때 리슐리외는 그걸 미연에 차단하기 위해 둑을 쌓아버려서 영국해군 함선이 정박하지 못하게 막았다.


한국도 영국에게 이런꼴을 당할뻔했는데 그게 거문도 사건이다. 거문도가 영국땅 될 뻔했다.


섬나라 놈들이 주장한다는 영유권은 무시해야 한다. 왜냐 하면 섬나라는 언제나 침략본능이 있고 그 이유는 자기네 섬이 언제 가라앉을지 모르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영국놈들은 자기네 국민들에게도 잔악무도한 게 세인트헬레나 밑에 트리스탄 다쿠냐 섬이라고 있는데 거기는 근친혼을 해야 할 정도로 외딴 섬이지만 거기를 점거하길 고집하기 때문이다. 그 섬이 없어도 영국의 국가안보에는 아무 관련이 없는데도 말이다. 침략욕심 때문에 그런 개지랄을 하는 게 영국이다.


영국이 저지른 범죄를 그에 걸맞게 되돌려주는 방법은 맨체스터를 프랑스 영토로 만들고 그 곳의 이름을 맨체스터에서 잔다르크로 바꿔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