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신적 충격에서 벗어난다고 쉴것이고

내일은 이통사 IP로 둘러 볼것이고

다음주에는 위약금내고 인터넷 회선이나 전화기 바꾼 다음에 아부지 아이디 빌려서 다른 사람인척 연기하며 기웃거리며 활동하다가

한달뒤 다시 감투를 노린다.


한번 감투놀음에 빠지면 못 헤어나온다.

차단하고 앵앵거리는거 흐뭇하게 바라보다가 마음대로 금지어 만들고 이게 재미지거든.

자신이 대단한 사람이 된 양. 삶의 재미를 다른곳에서 찾지 못하는 한 끊기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