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믿을만한 소식통에 의하면 올해 봄에 미국이랑 일본이랑 연합 훈련을 했음.
근데 여기서 훈련한게 북한한테 적화통일된 통일 한반도(남한+북한)를 적국으로 간주하고 훈련했다 이거임.
이게 무슨 말이냐면 미국이랑 일본 입장에서 한국은 북한한테 이미 먹힌 걸로 간주하고 있다는 거임.
근데 이게 역사상 처음 있는 일임.
지금 한미동맹 다깨지고 미국은 한미 동맹 제끼고 미일 동맹 체제만 유지하자는 입장임.
일본이 미국 입장에서는 태평양 방어선이라 주한미군보다 규모도 크고 무슨 미군 본부도 있데.
한미연합훈련에서 동맹이라는 단어도 빠짐.
트럼프의 의도가 정확히는 뭔지 모르겠는데 내년 재선때문일 가능성이 크고 지금 김정은한테 질질 끌려다니면서 우리나라한테 분풀이 하는 꼴이 지금 현 상황이라고 뇌피셜 던져봄.
혹은 보수파답게 진짜 전쟁이 나길 바래서 전쟁으로 경제적 수혜를 받길 바라거나.
최근 들어 북한은 연달아 방사포랑 단거리 미사일을 쐈음.
근데 이게 다 사거리가 800km 미만임.
이게 일본을 겨냥할 수가 없음. 일본을 겨냥하려면 사거리가 최소 800km는 되어야함.
즉, 대상이 중국 아니면 남한이라는 거임.
더군다나 목선이 내려왔는데 그게 깨끗한게 심상치 않음. 이건 뇌피셜
그 배도 북한에서는 비쌀텐데 폐기하라고 한 것도 의심스럽고.
제2함대 사건 자작극하려고 한 것도 이상하고.
조국 따위에게 놀아나는 동안 한반도의 역사가 또 다시 바뀔 예정.
좌파든 우파든 저승에서 만날 예정.
특히 좌파는 일단 적화통일되면 숙청 제거 대상 1호임.
또 시위하고 반정부적인 사상을 갖고 있다는 인물들이라는 이유로.
역사가 그래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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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연합훈련에 대한 기사가 없어서 방금 올라온 기사(위에꺼) 올려봄.
박원곤 한동대 국제학과 교수는 “연합훈련을 전면 폐지하면 미군이 있을 필요가 없고, 한·미동맹도 동맹이 아닌 주요 교역국 관계로 바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