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해하기로는 청문회는 보통 잘잘못을 따지는 검증 기회아닌가요?

그래서 보통 장관후보자들은 그걸 두려워하고 여당은 되도록 청문회를 

안했으면 하고 야당은 청문회에서 매섭게 몰아붙이기 위해 벼르는 거 아닌지요?

그런데 이번 조국 청문회는 그게 반대가 되어서

여당은 청문회 열자고 애원하고 있고 

야당인 자한다은  영 마뜩찮아하고 청문회 거부할 움직임인데  왜 그렇죠?

조국이 비리가 많다면 청문회야 말로 그걸 따져서 낙마시킬  최고의 기회가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