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자한당이 물고뜯어야할 고리는


딸이 공부 잘했네 안했네 상 받았네 안받았네 따지는게아니라


본질쪽을 계속 물어뜯어야함.


그래서 조국과 애엄마가 교수랑 무슨 관계인가?


법적인 문제와 모든 문제의 시작점은 이곳임. 다른거?


다른거는 단순한 간접적 증거일뿐 A로 해석가능하고 B로 해석가능한 자료들이라 이런싸움은 오히려 조국과 여당 도와주는거임.


게다가 법적인 문제도 찾기어렵고 재판가더라도 서로 진흙탕싸움갈수밖에없음.


세세한 사실관계로 가는거자체가 조국과 여당이 원하는 방법임.


왜냐하면 이렇게 싸울수록 원래 본질은 잊혀지고


지저분한 정치공방만 남고 재판은 몇년씩 길어지면서 잊혀지거든.


븅신같은 자한당이 때릴곳도 못찾고 503때 야당흉내내면서 아무거나 주서던지고있는데


503때는 진짜 핵심 약점이 잡혔고 민주당도 지금처럼 아무거나 들리는거 주서서 던졌는데 우연히 명중률이 높은 수준이였음.


민주당이 잘나서 명중률이 높은게 아니라 중심 약점을 잡아두니까 거기서 파생된 나뭇가지들이 전부 팩트폭격이 되서 명중률 높아진거임.


그러니까 자한당이 지금 하는건 전부 뻘짓임.


조국과 교수와의 관계를 지금 집중적으로 공격하고 거기서 유효타가 나오면 그 뒤에 관련된 뭔가를 던지기만해도 팩트폭격 효과가 나오는데


가장 중요한 부분을 좀 때리다가 효과없는거같은데?


다른곳 때리다가 효과 없는거같은데?


또 다른곳 때리는거 반복인데


병신들임 그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하는짓이 여당이 가장 하고싶은 화제전환이고


그걸 야당이 앞장서서 도와줌.


누가봐도 유출되면 안되는거 뻔히보이는 조국 딸래미 외고 성적표 공개하는거 보면서


이새끼들 사실 누구보다 현 정권을 사랑하는거 아닐까?


하는 의심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