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재앙정권의 성공을 바라는건 마찬가지였는데

한 그룹은 잘한건 칭찬하고 못한건 비판하면서 올바른 길로 유도하자는 비판적 지지를 표하는 사람들이었고

다른 하나는 비판적 지지하다가 노무현을 잃었다고 문재인을 잃지는 말자는 "우리이니 하고시픈거 다해'였다.

지금에 와선 비판적 지지는 전부 떨어져나갔고 문빠들은 광신도만 남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