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이 사과는 개뿔 지들 전범 참배하고 역으로 내가 뭘 잘못했냐고 ㅇㅈㄹ하는데 후에 같은 비극이 또 생길 확률이 높아진다는 생각은 생각이 안 돌아감?

그게 침략전쟁이든 문화전쟁이든 이번 경제보복이든 어떠한 형태로 우리나라에게 피해를 입히기 위해, 오로지 피해를 목적으로 한

당연한건 맞지. 아직 정리되지 않는 과거사닌까, 과거사 정리가 올바르게 됬더라면 문제제기할게 뭐가 있나? 유태인들처럼 용서는 하되 절대 잊지는 말라까지도 해줄수 있지. 근데 용서는 커녕, 점점더 우경화 되어가고 있는 일본이 좋게나 보이겠나. '지나치게 과거사에 집착, 일본 전체에 부정적 인식' 같은 경우도 그만큼 지독한 일제의 통치, 지나치게 굴욕적이고 고통스러운 과거사였다는 것이였으니 그런것이겠고 또한 위에 언급한 것처럼 아무리 지나쳐도  ㅈ과거사 정리가 되었더라면 이렇게 까지 오랫동안 갈등이 지속될 필요가 있냐고. 우리가 갈등을 자초하고 만들어? 서울 시내에 혐일시위 일어나는거 본적이나 있나? 그리고 너님이 언급한 일봊전체에 대한 부정적 시각도 예전에는 일본은 싫자만 알본인은 ㄱㅊ다는 식이였지만 이제는 그런 정치인을 뽑은것도 결국엔 일본인이라는 인식이 강해지니 그런거지. 일본 정치를 누가 이끌어나가는데? 또한 우리가 일본과의 관계에서 오는 이익을 걷어찬다는 것도 말이 안돼. 지금 일본하고 무역량은 그럼 어떻게 설명할거고 다양한 민간교류는 또 뭔데? 혹시 너가 말하는 '이익' 이란 우리의 국가적 정체성을 어느정도 팔아넘기고 얻는 이익 말하는건 아닐테지? 그와 관련없는 이익이고 서로 윈윈이라면 못할게 뭐가있나? 나 뿐만아니라 대부분으ㅏ 사람들도 똑같은 생각이니 그런 다양한 교류가 정치와는 별개로 이루어진것이겠지( 오타 양해좀)

내가 생각하는 반일은 일본에 대한 뿌리깊은 한국인의 적개심임. 다시 말하지만 그게 과하면 조롱까지는 아니더라도 비판할수는 있지만 역사에 대한 작금의 일본정치에 대한 반감은 너무나 당연한거 아니야? 만약 반일이 정신병이라는 논리가 성립되려면 그 적개심에 대한 근거가 터무니 없다는 것이여야 할텐데 마치 북한의 미제타도 반미감정처럼. 근데 반일감정이 거기이 해당되나? 왜 자연스러운 감정을 조롱해서 인위적으로 강제로 없애려 하는거지? 이부분이 ㄹㅇ 이해가 안간다는 뜻이야. 역사를 봐도, 일본 현 정치를 봐도 감정의 근거는 충분하고 또한 이게 선동이라는 논리가 성맂되려면 정부가 주도해서, 특정세력이 주도해서 만들어내는 감정이어야 할텐데, 전 조선인이 겪은 일제강점기 속에서 각 개인들이 느끼고 고통받았던 기억들을 후세에까지 전달하는 것이고 그걸 교육시키고 기억하라 가르치는 건데 그게 어째서 선동이라는 거지?

혹시 밥상머리 교육도 선동이라고 주장하고 싶다면 난 더이상 할 말이 없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