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시절에 586 선배들을 봤을 때 기억.
(이양반들 대학 보통 군대 합해서 8-9년 다녔지, 85-88학번들 특히)

1. 토론에서 이기기위해 팩트대결보다는 편을 짠다.
2. 사안을 정치적으로 해결함
3. 어떤 절대자(교수)가 정치적권력으로 찍어누르지 않으면 양보없이 우기기 잘함.

90년대 중반 때인데 이양반들한테 잘못 걸리면 동아리방에서 머리박았으니까.

개혁/혁명가는 개혁기/혁명기에 필요할 뿐이지, 
그것이 지나면 써서는 안된다는 어떤 유명 정치가의 말 그대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