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춘이 가치판단이 들어간 발언임?

그걸 허용해주는 게 자유다. 근거를 들어서 그게 왜 틀렸는지 증명하는 게 학문이고. 학문에 정치를 끌고 오면 안 되지

학문의 자유는 누가 허용하는 게 아니라 원래 향유할 수 있는 게  맞음. 

625는 북침 내지는 남침유도라는 개소리도 허용을 해주든 말든 운동권을 필두로 해서 들어왔고 당시 연구 자체를 안해서 사학계가 제대로 대응을 못하는 사태가 터짐.  결국 들어온 지 10년이 지나서야 북침 및 남침유도설을 까부수는 데 성공.

뭔가 자유로운 학문연구가 가능했으면 그런 개논리는 들어오자마자 사망이었을 것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