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근론에 대한 개인적 감상

솔직히 ㅈ도 관심없고 저거 보고 ㅍㅂㄱ해서 지랄하는 개돼지들이 이해가 안됨

그냥 하나의 학술적 주장일 뿐이고 그런 주장한다고 뭔 세상이 뒤집히는 것도 아닌데 저거가지고 친일파네 뭐네 지랄하는 거 자체가 웃김 ㅋㅋ

21세기에 친일파 타령 자체가 병신같음. 일본 정부에서 저런 주장하는 사람들한테 돈이라도 주냐? 존나게 부들부들대는 개돼지들은 좀 북한으로 보내버렸으면 좋겠음

식근론. 625로 다 파괴됫으므로 근대화가 됫는지 유무자체가 의미 없음. 냉장고에 캐익이 있었을지도 모르고 없었을지도 모르지만, 어쨋든 냉장고는 사라졌다. 인데, 거기 캐익의 유무가 뭐가 중요한지...

625가 애초에 일어난 배경이 일본 식민지배로부터 독립된 한반도가 소련과 미국으로 인해 양분되서 통치됨으로서 생긴것 아닌가? 일제강점기가 없었으면 625도 없었겠지. 그 당시 제국주의로 식민지로 늘리던 일본눈에 한반도가 눈에 안들어왔을리는 없지만. 그래도 조선의 무능한 왕들과 양반층이 등신짓하지말고 근대화를 이룩했으면 일본도 건드리지 못했을 가능성은 있어. 내가 보기에는 일본보다 더 심각했던게 조선의 무능한 기득권층이다.

If역사물이 아닌이상 식근론은 의미 없지. 625의 배경이 식근론과도 연결점은 낮고. 식근론이란게 식민지 시절 근대화가 되었느냐 여부인데, 625의 배경이나, 경과, 피해등등이 식민시절의 근대화여부를 가르는것과 연관은 안되지. 식근론은 근대화가 됫다, 안됫다라는 경제적 토론이니까. 난 그런 토론 자체가 625로 인하여 아무 의미가 없다는거야.

내가 보기엔 일반 대중들은 이성과 감성을 구분하는 능력이 떨어지는것 같음. 일본이 싫다는 감정이 일본의 식민지통치가 조선사회에 미친영향에 대한 이성적 분석보다 훨씬 우월하기 때문에, 식민지 통치가 가졌던 그 어떠한 긍정적인 영향도 묵살해 버림.

"21세기에 친일파 타령 자체가 병신같음. 일본 정부에서 저런 주장하는 사람들한테 돈이라도 주냐?" 정부말고 단체에서 지원해줌. 유엔가서 일제강제징용 차별대우 없었다구 씨부린놈이 지돈내고 진행한줄 아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