캬 역시 진성 좆팔육

나 대학 때 교양과목 교수가 딱 진성좌파였는데 수업시간에 허구한 날 정치얘기만 반절을 하길래 난 니 얘기 듣기싫다고 대놓고 뒷자리서 노트북펴서 게임하면서 씹고있었는데 정작 셤에서 10분만에 제출하고 만점으로 a+받으니깐 담학기에 찍소리도 못하더라. 전공이 미술인데 미술사과목이라그런지 개쉽더라ㅋㅋㅋ

전교조 열성분자 선생들이 저랬던 기억인데? ㅆㅂ 그덕에 대학가서 역사 새로배우느라 고생 깨나 했다. ㄲㄲㄲㄲ

뭐 지가 문재인 같은 동네 친구였느니 뭐니하는데 그래도 기억나는게 좌익과 우익은 새의 날개와 같이 한쪽만으로는 절대 온전할 수 없댔음. 지금보면 그래도 어느정도는 제대로 된 좌파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