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이 정치에 욕심이 있다면 문재인 말 거역않고 시키는 대로 다하는게 제일 쉬운 길 아니냐?

그럼 바로 임기 마친후 민주당 공천각인데 미쳤다고 그걸 걷어차고 자기를 적으로 여겼던 자한당과 내통한다고? 지지율도 민주당이 자한당보다 높은데?

불과 두어달 전에 문재인이 최고의 신임으로 그 자리에 앉혔고 민주당놈들도 지들편이라고 생각했잖아. 자한당은 반발했었고.

윤석열 지금 행보나 그동안 경력으로 보면 이사람은 자기 말대로 정말 소신껏 검사하고 있는 사람임. 권력층의 부정부패를 견제한다는 소명만으로.

어떻게 보면 민주당이 그토록 주장하던 검찰개혁과 공수처의 명분에 역대 가장 부합하게 하고있을 뿐인데 대통령, 총리, 서울시장, 여당대표가 일제히 공격하고 있는게 완전 코미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