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은 딱히 지금 문제되는 건 아니고 여전히 가짜뉴스, 거짓 정보가 판을 치고 역사적 사건, 피해자에 대해 왜곡과 날조 그리고 모욕을 주지만 당사자가 소송이라도 거는 게 아닌 이상 정부가 대놓고 탄압하지 않는다. 당장 윤서인, 지만원만 봐도 알 수 있다.
2번은 지금 야당 중에서도 특별히 중국에게 대들자고 나오는 것도 아니라서 대안이 없고
3번은 도저히 반박을 못하겠다. 내로남불이 맞다. 조국이 있는데 무슨 말이 필요하냐
2번의 친중 라인까지는 선만 지키면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예를 들면 학문적 교류와 경제적 무역까지는 하는 게 맞다고 봄. (이것들이 친중인지는 모르겠지만 반중은 아님.)
다만, 내정 간섭 당하는 수준으로 휘둘리는 건 반대.
3번은 사실 정말 해결이 안 됨.
그냥 내로남불은 인정하고 더 이상 정치가들의 도덕적 자질은 의미 없다고 생각해야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함.
애초에 투표하는 건 상대적인 관점으로 이루어져야 함.
(간단하게 이론적인 예시를 보면 후보자 A와 B가 있는데 A를 뽑으면 망하는 정도가 10이고, B를 뽑으면 망하는 정도가 15이고, 둘 다 안 뽑으면 망하는 정도가 20일 때, A를 뽑는 게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