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대표가 홍준표가 말아먹은 당을 여기까지 살려놓은 공은 인정하는데


글타고 황대표로 대선까지 가는 건 야당 5년 더 하겠다는 것밖에는 안됨.



아무리 부정해도 박근혜 정부 사람이었다는 건 남는데다가, 권한대행 시절 행적들을 저쪽에서 물고 늘어지면


중도층 표를 끌고 올 수가 없음.



윤총장 이번 조국사태 이후에는 물러날 거 같은데,


한국당은 놓치지 말고 무조건 모셔와서 대선후보로 밀어야 됨.



지금 야당 어떤 인물도 윤석열만큼 공정공평 이미지 + 중도층 끌어올 수 있는 인물이 없다.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 대쪽검사로 밀고 나간다면, 2030표는 긁어모으는 거임. 그것만으로도 대선 승리 보장임.



당지도부는 여당할 생각 있으면 모든 기득권은 내려놓고 윤석열 모시기 해야 한다.


안그러면 진짜 친북좌파 정권을 5년 또 봐야 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