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주작청이 공급측 물가가 내린게 원인이라 0%에서 상승중이라고 죽어라 우기고 있는 상황이고

KDI는 수요가 푹 죽었으니 통화정책까지 신경써서 확 윤전기 돌리자는 말 같고.

글쎄, 한국에 어느 장사꾼을 잡고 이야기 해 봐도, 2017년 기준으로 1/3으로 매출 떨어졌다는게 보통이던데.

9월, 8월동향 보고  기재부랑 한은이랑 제각각 발표했던 내용들 돌아보자구.

공급측문제라 보는 두놈 (시쳇말로 물건가격 내려서??????? 라고오오???)

기재부: 한국 경제성장률이 2% 중반대 찍을게 뻔한 상황에서 디플레는 말도 안됨. 연말에 물가상승률 1%대 중반 회복자신

             => 성장률 1%중반대는 거의 기정사실인데? 니들 예상 안맞을 개연성이 크다.

한은: 연말에 1%대, 내년1월에 1%대 중반, 2월가면 물가상승률 2%대 회복할거 자신.

         => 10월 조졌고, 이제 2번 남았네? 기적을 바라고 있겠지?

수요측 (시쳇말로 물건안팔려서)

KDI: 수요측 문제로 일관적으로 경고중.

사견: 최저임금난리에 투자 개작나서 수요 뒈진지가 언제인데...공산주의 문치매도 지금 기업에 투자 해달라고 개구걸중인데

         수요가 문제 없다고? 진짜 정부 가지가지 하네 ㅋㅋㅋ

10월 동향 1일날 나왔을 때, 글 싸질러볼라 했다가 그냥 포기했었는데 (0%....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공급가 싸서 물가 안오른거임여 하는 통계주작청기사보고 열받아 싸질러봄. 

개인적 사견이니까 그냥 무시하려면 무시해도 좋음. 이런 기사 보고 달리는 댓글이 

"물건값 죄다 올라가 있는데 무슨 헛소리임? 점심먹으려 해도!!!" 이하략 이런 것 들이더라고.

저런 댓글에서 이미 수요 뒈진 냄새 못맡나? 끄응...정부니네말대로라면 저런 댓글이 왜있는겨? ㅋㅋ 공급가 내렸대매?

수요뒈진거면 문치매네 경제정책이 잘못 나간게 밝혀지는 것이고

공급가 내린거면 외부요인으로 치부하고 문치매경제정책 면피가능성 올라가걸랑.

잘못 인정해서 표깎아먹기는 싫고.

내년 각 연구소 성장률 전망치 봐라 1.8-1.9%인거 보니, 올해는 1.4-1.5% 확정인거 같다.

내년 성장률치를 올해보다는 높게본다는 전제, 보통 저 수치에서 0.4%정도 빼면 올해치 나온다는 경험에서 찍어봄.

결론: 이미 경제망함. 맨날 한박 늦는 IMF까지도 정부가 돈 부어 살리라고 대놓고 추천중.

         내년초에 노무라증권에서 한국 성장률 얼마로 잡나 흥미롭네. 1%미만 가능성도 꼽던데.

         올해초전망은 노무라증권도 틀렸어. 갸들 1.8% 예상했는데, 이번에 1.4-1.5% 나올거니까 

         연초 가장 비관적이라고 불리던 1.8% 전망마저 연말에는 장밋빛 전망이었다 보이는게 신기하다.
          이게 2년만에 나라망쳐먹는, 북쪽김씨일가 망테크기술력을 쌍싸대기치는 문치매 실력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