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말이 맞다는 사실을 관철 싶어하는 그 욕구에 웬종일 들러붙어서 병신 개소리 하는거임.

한마디로 자폐증 같은거임.

논리적인 사고도 안되고, 상대가 무슨 말을 하면 그 뜻을 이해 하지도 못함.

그리고 그 상태에서 본인이 하고 싶은 말만 주구장창 하는거야.

자폐증의 대표적인 증상중 하나가 "한 가지의 동작, 또는 한 가지의 생각"에서 벗어나질 못한다는거임.

즉, 자기가 여태까지 배워온 역사관과 정치에서 단 1센치라도 벗어나는 의견이 나오면

어째서 그러한 의견이 나오는지에 대해 이해도 못할뿐더러, 그걸 이해보려고 생각도 못한다는거.

그냥 무조건 자기가 배워온게 맞는 말인거임. 자기 말 빼곤 다 틀린거.

또 자폐 증상 잇는 애들은 관심사도 굉장히 한정적이라 그 한가지 빼고는 딴걸 할 생각을 못함.

역사와 정치를 바라보는 무수한 시점이 있는데 

얘는 하필이면 김어준류의 좆병신들이 퍼뜨리는 메인스트림 좌파 프로파간다에 고대로 노출 되가지고

이제 거기서 벗어나지를 못함. 이거 솔직히 좀 슬픈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