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최근에 유행한다는 여자력 빙고의 한글 해석본이다. 

그런데 나의 눈에 띄였던 항목 중 하나가 "응석부리고 싶고 응석 받아주고 싶다 (모두 해당해야만 여자)"라는 게 있음. 

여기서 주목해야할 부분은 응석을 부리고 싶지만 동시에 응석을 받아줄 수도 있어야한다는 것임. 

여기서부터 땡깡부터 부리고 보는 그쪽의 특성과 엄청 비교됨. 애초에 사상부터가 일방적으로 받아먹지만은 않겠다는게 패시브인데 페미가 성횡할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