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전은 우리나라입장에선 피할 수 없는 전쟁이었음. 미국이 원하는데 파병 안했으면 이정도로 성장할 동안 뒷배가 없었어. 우리나라의 성장에 그 핏값이 있었다는 거지. 누가 월남전을 정의롭대? 그리고 문재인이 상이병사를 신경썼다면서 사례하나 들었잖아? 그게 지속되는게 아닌이상 그것 하나만 가지고 문재인정권 전체가 상이군인을 좋게 대한다고 생각하는 게 더 순진하 거 아님?

이게 무슨 학살이야 : 아 그래서 탈북하다 북송되었을 때 일어나는일을 부정하시겠다?

1. 북한출신 범죄자를 왜 북한에서 판결하는가?
2. 넌 역사를 영화로 배웠구나. 자랑이다.
3. 넌 논리가 없구나? 이전정권에서 대처가 미흡했다는게 왜 패잔병취급했다는걸로 이어지냐? 

그냥 넌 논리가 없다는걸 너무 돌려쓴거 아니냐?

님 글을 발췌해서 해석해 봄.

그리고 베트남전쟁 말이야 미국이 요청해서 갔고 덕분에 돈벌었고 이걸로 한국군 강화했다고 하는데 제발 시대에 맞게 좀 생각해라
=> 경제적 고려로 평가해야하는게 원래 정상 아님? 님도 경제적효과를 썼고

전쟁 자체가 참혹하고 이걸로 이득이 생겨서 좋다고 하는 거 자체가 현실에 맞냐? 실제 미국이 역사 교육을 하는 거 보면 참전한 미국군은 열심히 싸웠으니깐 수고했다는 대우를 하지만 거기까지야 이 전쟁으로 공산주의 베트콩들 죽인 정의로운 전쟁이라고 안해 그랬다가는 파면 당하니깐 최대한 중립적으로 베트남과 대립했고 잔인한 일들이 많았다고 표현하지 이걸로 돈 벌고 정의로웠다고 하지는 않아
=> 정의 같은 정치적 고려로 한국군 참전을 평가 하는게 시대에 맞다고? 님 제정신임?

베트남전 명분이 멸공의 대의정의에 따른다 였고, 실질적으로 경제적 문제 (당시 원조경제 끝나서 ㅈㄴ 가난할 때 였으니까)  였다고 보는게 20c나 21c 모두 정의되는걸로 아는데?

니 말대로라면 멸공의 대의명분은 결국 정의롭지 못한 전쟁이었달로 비판받아야 하는걸로 해석되는데
그 해석은 이미 20c때 80년대부터 주류가 된 해석임. 별로 새로울 것도 없는데

실질적으로 경제적 고려로 참전한 것을 굳이 정치적 고려로 보는게 시대에 맞다고 주장하는거지?
대체 님의 논리전개가 이해가 안가는데? 

따라서 비추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