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이 조용히 어디물건 안사는건 개인 소비의 자유니까 당연(일본서 한국물품 매출 적어도 일본인을 혐한으로 볼수는 없는게 딱히 NO KOREA이러는게 아니라 그냥 개인이 안사는거니까.)

 근데 노재팬 프사,현수막,광고 하면서 일본 품목 구매하는 소비자들을 순 토착왜구,변명요구 대상으로 만드는것부터는 불편하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

 당장 일제 뭐 살려하면 자기돈으로 산건데도 '그거와 비슷한거 국산이나 미제 있는데 왜 일제샀어요?'라는 질문,오지랖을 하는것이 현 불매운동 분위기의 문제로 개인 소비마저 통제하려드는 상황이 참 보기에 안쓰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