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챈으로 가시오.

이거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유서 아니에요?

영알못이라 ..

I've caused too much burden to too many people.
너무나 많은 사람들에게 신세를 졌다.

Pain, many people experienced and suffered because of me is too enermous.
나로 말미암아 여러 사람이 받은 고통이 너무 크다.

there is no way i can imangin how large all the pain that i would have to endure would be in the future either.
앞으로 받은 고통도 헤아릴 수가 없다.

even the remaining part of my life would be burden to other people.
여생도 남에게 짐이 될 일 밖에 없다.

I can't do anything due to my poor health condition.
건강이 좋지 않아서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다.

I cannot read any book nor write anything neither.
책을 읽을 수도 글을 쓸 수도 없다.

Don't be so sad. the life and death both - It's just a part of Nature.
슬퍼하지 마라. 삶과 죽음이 모두 자연의 한 조각 아니겠는가?

Don't feel guilty.
미안해하지 마라.

and don't blame on anyone.
누구도 원망하지 마라.

It's the fate.
운명이다.

Cremate me!
화장해라.

And leave only a very small tomb stone at some place near my house.
그리고 집 가까운 곳에 아주 작은 비석 하나만 남겨라.

It's a very old thought.
오래된 생각이다.


시발 유서 맞네;
답은 4번이다. 이유는 알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