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강경화가 22일 오전에 G20장관회의 때문에 일본 날아감 확인됨.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1122_0000838662&cID=10301&pID=10300

일본 날아가서 지소미아 문제를 일본측과 협의한다고 쓰여있는데


이건 지지통신 원문

https://www.jiji.com/jc/article?k=2019112200705&g=int

이게 한국이 약속한 지소미아 철회를 철회한다는 내용을 17:50에 발표한 것.

자민당 간부말 주요요지.
1. (강경화가 협의는 개뿔) 한국이 지소미아를 종료하지 않을 의사를 전달해 왔다.
2. 한국 대통령부(청와대)는 전날에 이어 22일도 NSC를 개최해, 대응을 협의했다. 22일 오후6시에 연장방침을 표명할 것이다.
다른데 일본쪽 검증해 봐도 1,2번이 모두 이미 오전에 "전달"된 사항. 발표는 오후6시

"협의" 가 아니라 "전달" 이었거든.

무슨 조건부 연장이었네 뭐네, 이것도 국내용언론처럼 협의가 있어야 하지
연장내용 전달이면 뭐...다른 기사도 있지만 기니까 생략하고 

청와대가 한국용과 일본용 지소미아정보를 이미 22일부터 따로 돌리고 있었음.
그러더니 어느새인가 조건부래내? A부분만 갑자기 18:00 이후 추가됨.



지소미아 깽판 미국이해 받았다고 청와대에서 씨부리다가
미 국무성한테  6시간만에 반박크리먹었던 사건이 데자뷰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