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해봤는데


가장 나쁜 평화에 가치를 부여한다는게 이 논리로 과거 따지면 대한제국이 36년동안 일제에 굴복해 지배를  받는것이 옳다는 의미 아니냐?


과거 지배를 받던 조선인들도 무슨 욕을 당해도 무슨 학살을 당해도 2차대전 태평양 전쟁 일어나기 전에는 평화로웠으니까 그게 옳다는 것?


이거 왠지 이전에 나치랑  연합군이랑 무역을 하며 중립을 지키자던 베네룩스 3국이 아주 신나게 털렸던것처럼 똑같이 될거 같은데?


거기다가 나쁜 평화라는게 그냥 자국민의 자존심과 명예 그리고 모든게 짓밣히고 국가가 존속하기 힘들더라도 분쟁없이 지내는것?


그냥 문재인이 쫄보가 아니라?


이게 가능하면 전쟁은 하나도 안 일어났어야지 하나도 말이야 과거부터 지금까지


공짜로 주어진 평화는 그냥 허상이고 현실은 그냥 탄압 제대로 당하면서 부당한 일 매일같이 당하고 자존감을 떨어트리는거지


무슨 일진 새끼한테 말로 '평화적으로 지냅시다' 이러면 일진이 '아 그래 안 때릴께' 이러면서 진짜로 안때리냐?


오히려 속으로 호구쒝 이러면서 더 괴롭힐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