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봤을 땐 5배는 아니고 미군 주둔에 대한 "정당한 비용" (안보 부문에 있어 군사적으로나 재정적으로 미국이 큰 기여를 한다는 점을 부정하진 않음) 을 요구하는 수준에서 그칠 거 같음. 


물론 트럼프는 진담으로 5배 외친 거 같은데 밑에 참모들도 5배를 올릴 마땅한 명분이 없다는 건 알고 있으니 그냥 저정도 수준에서 그칠 거 같음


우리 입장에선 불합리한 요구인 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미군이 필요하긴 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