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통계청과 한국은행, 금융감독원이 공동으로 발표한 ' 2019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기준 지니계수는 0.345였다. 2017년에 비해 0.009포인트 감소한 수치다. 관련 통계가 작성되기 시작한 2011년 이후 가장 낮다. 처분가능소득은 시장소득과 공적이적소득에서 공적이전지출을 뺀 수치다.


라고 나와있지만.. 



기준을 바꾼겁니다. 이전까지 지니계수는 가계동향조사를 기준으로 작성했다면 갑자기 강신욱 총장이 가계금융으로 기준을 바꿔버린겁니다. 저 노란선은 몇달전만 해도 없는거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