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등 51개 시민단체는 18일 "문희상 국회의장이 강제징용 문제 해법으로 제시한 일명 '1+1+α안'은 문희상 국회의장이 강제징용 문제 해법으로 제시한 '한일 기업과 국민 성금으로 재단을 설립해 운영하자는 일명 '1+1+α안'은 박근혜 정부 때 추진한 위안부 합의보다 더 나쁜 안이다"며 항의 팩스 보내기 운동을 벌인다고 밝혔다. (사진=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제공). 2019.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