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허락"이라는 말이 왤케 병신같지ㅋㅋㅋ
허락하네 마네하는 부모도 병신같고 부모한테 허락 받아야된다고 생각하는 자식들도 병신같다
뭐 어린 애들도 아니고 다 큰 성인에다 심지어 20대 후반이거나 30도 넘긴 어른인데 그걸 통제하려는 부모도 참 대단하고
그 나이 먹고 부모한테 결혼을 허락받는 자식은 더 대단하네ㅋㅋㅋㅋㅋ
하여간 이것도 돈 때문이겠지?
부모가 돈이 있고 자식은 부모한테 손 벌리려고ㅋㅋ 하다 못해 아파트라도 한 채 받을라고ㅋ
난 진짜 아무리 돈이 필요하다해도 그건 참 한심해보이네
그렇게 부모한테 허락 받고 부모가 준 돈으로 집사서 결혼 생활 시작했다고 칩시다
부모돈으로 시작한 결혼생활에 부모 간섭이 없을까?
그렇게 간섭해도 부부는 돈을 받았기때문에 부모한테 강하게는 못나가겠지?
그러면 뭐 결혼해서도 부모한테 묶여 사는거지ㅋㅋ
진짜 왜 그렇게들 사는지 ㅈㄴ한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