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틀린 얘기도 아님.
현재 대한민국이 대한 제국의 정통성을 이어받았다고 한다면 뭐 가능이야 하겠지만
사실상 그렇지도 않고
역사학으로 볼땐 5000년동안 "이어진 역사"는 아니란 것에는 동의
그리고 유럽지역만 봐도 심심하면 전쟁터지고 짓밟히고
슬로바키아는 1000년, 아일랜드는 800년동안 나라 없이 살았는데
우리나라 35년 강점 정도면 그렇게 역사의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보기 어렵단 것.
차라리 고려시대때 거의 100년 가까이 원나라 노예짓 했었는데 왜 중국은 욕하는 사람 없는지도 의문이고.
아무튼 여러분들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