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 홍콩 관련해서 시진핑의 유도발언에 네고레이터가 말려들어간 상황으로 보인다.   

신장 홍콩은 내정문제라는 시진핑의 함정에 좌좡묜 더 네고레이터가 해석하기가 애매모호한 모종의 답변을 했고 쥔핑은 그걸 지렛대로 대대적으로 먼저 지지했다고 터뜨려버리면서 대못을 쳐박은거지...


좌좡묜 측의 경우 처음부터 애매모호한 답변으로 유야무야 빠져나가야 했던 게 목적이라서  저런 기정사실화 전술을 정면으로 맞받아칠 수 없음. 애초에 애매모호하게 빠져나가지 말고 오히려 원론적으로 받아치고 나갔어야 하는데... 


따라서 지금에 와서야 중국쪽 여론몰이를 부정하면서 진실게임으로 몰고 가 보려고 해봐야 애초에 산과 같은 중국님들 앞서는 감히 애초부터 마스터베이션(그것조차도 국내용 한정) 빼고는 도통 할 줄 아는 게 없는 네고레이터에게는 그런 고차원적 쌍방 방중술(...)은 무리인 것.


응, 마스터베이션 전용 네고레이터가 국제무대에서 참교육당한 외교참사 맞아.  방구석 마스터베이션이나 할때야 지가 강쇤에 노반줄 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