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9년 12월 19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 연구소'는 '충격 유재석 첫 단독 기자회견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서 무모한도전(무한도전 또는 무도)의 김태호 PD가 매년 6~7억원의 현금을 MBC로부터 받아 비자금을 조성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청담 우리들병원이 2012년 9월 산업은행으로부터 받은 1400억원의 대출 건과 관련해 2019년 2월부터 대출 심사 과정에서 여러 석연찮은 정황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현 정부 청와대 민정수석실 실세들이 대출에 관여했다는 것이 드러나면서 문재인 정권 최대의 레임덕 사태에 비유될 정도다.



문제의 영상을 통해 과거 2007년 9월 15일 방영된 무한도전 '썩소 앤 더 시티'의 촬영장인 초호화 레스토랑이 '우리들병원' 앞에서 촬영된 것으로 뒤늦게 드러나면서 MBC와 우리들병원 관계자들, 그리고 문재인 정권의 실세들로 이루어진 한국판 일루마니티 프리메이슨, 즉 대한민국에는 실지배 계층으로 구성된 그들만의 리그가 존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썩소 앤 더 시티란 미국 화제의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를 패러디해 한남들이 뉴요커로 변신해 된장남의 컨셉으로 공중파 전파를 탄 방송이다. 


이날 무도 멤버 6명은 뷰티샵을 방문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최고의 된장남으로 치장하며 부자연스러운 헤어와 메이크업, 댄디룩, 시크룩, 엠파이어 룩 등으로 멋지게 변신한 후 만찬을 즐기는 장면이었는데 방송 내내 불편한 표정의 유재석이 "옷이 어색해서 더는 못 찍겠다. 죄송하다"라며 일찍 끝내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정준하는 별다른 말도 없이 포도주를 마시고 있었는데 방송 내내 불안한 모습의 유재석에 비해 정작 당사자인 정준하는 대단히 태연한 모습을 보여줘 상호 극명한 대비를 이뤘다.


바로 이때가 정준하의 '스카이 가라오케'가 접대부 2차 동행 성매매 제공으로 논란이 한창이었는데도 MBC 김태호 PD는 편집 혹은 사과문 하나도 없이, 이번 SBS의 미우새 성폭행범 김건모처럼 방영을 강행하는 바람에 정준하의 불미스러운 사건을 안 시청자들의 분노와 안타까움을 샀다고 한다.


무엇보다도 무한도전의 촬영지에 우리들병원이 있다는 점은 그간 우익 매체에서 극렬히 그 존재 의혹을 제기해 온 전라도 카르텔이 대한민국에 실존하며, 대다수 개돼지 국민들로 구성된 대한민국을 지배하는 실지배계층의 정체를 증명한 것이다.


당시 무한도전 영상을 통해 드러난 것만 확인해 보아도 문재인 정권의 현 실세들이 우리들병원의 뒤를 봐준 것, 그리고 우리들병원은 MBC의 뒤를 봐주며 촬영지를 제공한 것, 그리고 MBC는 방송 매체를 장악해 한국의 프리메이슨들이 개돼지들의 통제를 용이하게 하려는, 어떻게 보면 5.18, 광우병, 공수처로 이어지는 개돼지 국민들을 세뇌를 통한 선동 용도의 국가기관이다.


다시 말하자면 한국의 전라도 출신 프리메이슨들이 다른 국민들의 세뇌를 위해 MBC를 창립하고, 프리메이슨 회원들의 생명 연장을 위해 우리들병원을 설립하고, 국민 지배를 위해 문재인을 대통령으로 선출한 것이었다. 


한편 위 무도 방송분은 https://www.youtube.com/watch?v=lcMuNSWrUKU 에서도 볼 수 있는데, 해당 유튜브 영상 6분 13초에 첨부 사진이 등장하니 독자들은 참고하길 바란다. 


아울러 방송, 통신, 유튜브 개인방송 매체들이 점점 빠른 속도로 진화해 가면서 우리는 기존에 보지 못했던 세상을 보는 2020년의 세계에 들어섰는데, 아마도 이러한 발전을 통해 한국판 프리메이슨들의 정체가 밝혀지게 되어 앞으로 머한민국의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