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발 나도 역사전공한사람으로써 많이 봤는데 이젠 뭐 200년전 사건까지 정치적으로 우려먹으려해 ㅋㅋㅋ 정확히 어떤 의도와 어떤 정치세력과 연관이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시발 가만히 농민운동으로 쳐 잘 있었던거를 왜 혁명으로 바꾸는거냐? 아니 시발 갑신정변도 정변 취급하고 태평천국도 운동이라 말하는데 동학농민운동에 도대체 왜 혁명을 자꾸 가져다붙이려 그러는거임? 아니 이런말 하고싶지는 않은데 그런인간들 보면서 공산주의밖에 생각이 안들어 ㅋㅋ 뭐든지 숭고한 혁명으로 승화시키고 365일 내내 기려야 하고 아니 ㅈ같이 그런 잣대로 따질거 같으면 아예 한국 역사상의 모든 반란을 다 혁명으로 불러야 하지 않나? 망이 망소이 혁명 괜찮네 ㅋㅋ시발

동학이 기존 반란들과 성격면에서 조금 다른점은 알겠는데 그게 혁명을 붙일 그런 연관성이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