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남이 잘되는것을 절대 보지 못하는 곳이 대한민국 사회다.

눈에 띄면 죽여야만 하고 죽어야만 하는게 대한민국 사회다. 
그런 취지에서 각종 악플들도 허용이 되어야 하는것은 당연한것이다. 
누군가에게 욕을 먹었으면 누군가에게 풀어야만 하지 않겠는가? 

둘째, 의리나 정의를 남발하는 사람은 절대 그 두가지가 없다. 

가끔 옆에서 정의, 정의 외쳐대고, 의리, 의리 외쳐대는 애들의 특성은 
신의를 저버리고 정의를 깨버리는 짓거리를 서슴치 않는다는 것이다. 
이들은 그 뒤에 숨어 있다. 밖에 보이는 모습만 보고 판단하지말라. 


그러므로 정의롭지 않고 때에따라서는 법을 다소 악용하거나 이용하는 사례는 그 사람이 틀렸다기보다는 그 사람이 대단히 똑똑한것이다. 그런 사람이 현명한 사람인것이다. 자원은 한정되어있는데 누가 그 자원을 골고루 나누어 가질수있을것이라 생각하나? 자원을 골고루 나눠가져보니 그게 성공했던가? 아니. 오히려 더 계급사회로 변질되어버렸다. 윗대가리의 부조리가 매우 심각했다. 참으로 위선적이다.

그렇기때문에 위선적인 천사보다는 진실된 악마가 더 좋은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