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오덕이란게 얼마나 모순적인 행위인지 이해를 한다면 말이다.


걔들 논리가 '문화적으로는 좋지만 정치적으로는 싫거든요! 빼애액!' 이거잖아?

근데 이거 암?

모든 정치적인 문제는 결국 문화적인 차이에서 생기는 거야 ㅋㅋㅋㅋㅋㅋㅋ

문화적으로 차이가 없고 동질감을 느끼면 세계 통일국가 만들지 뭐하러 쳐 싸우냐 ㅋㅋㅋㅋㅋㅋㅋ

우리가 일본문화를 우호적으로 생각하고 일본문화에 동질감을 느끼는 사람이라고 가정하고, 일본인 입장에서 생각해보자.

결국 같은 문화를 누린 사람들인데 과거 일제강점기처럼 차별할 수 있을까?

독일인이 그토록 악독했던 나치 정권 치하에서, 같은 독일 문화권인 오스트리아인을 박해했었냐? 내가 알기론 아니거든?


즉 지들이 문화적으로 일본에 동질감을 느끼면, 일본을 싫어할 이유가 하등 없다는거다.

왜냐고? 지들 문화가 한국에서 주류가 된다면, 자연스럽게 일본과의 정치적 갈등은 완화될 테니까.

다시 말하자면, 찐따 (반일오덕) 가 일진 (한국 주류사회) 한테 뭐라 하지는 못하고 만만한 사람 (일본) 찾아서 뭐라하는거다.


반일오덕은 일본한테 호되게 당해야 한다. 일본이 좋아서가 아니라, 반일오덕의 내로남불적 행태가 국제적인 망신이기 때문이다.


이하는 잠재적 반박에 대한 재반박이다.


독도문제는 영유권 문제라 문화와 관련없다?

- 일본이 독도를 취하려는 이유가 뭔데? 과거 식민제국을 만들려는 초석 아니야?

근데 일본이 한국과 파트너로써 공존할 수 있게 된다면 안 그래도 미국 아래 뭉친 동맹인데 굳이 배신을 할 이유가 있을까?

반일오덕들 바램대로 일본문화가 한국의 주류가 된다면 (되면 좋다는 이야기가 아니고, 단순히 된다면) 일본과 한국은 굳이 싸울 필요가 없게 된다. 문화가 일치한단 건 다시 말해 이해득실이 일치한단 거니까.


역사문제는 계속 남아있을 것이다?

- 역사문제는 한일협정으로 이미 해결되었다. 더 요구하는 쪽은 좌파세력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