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원래 호적이 있는 곳

할아버지 말씀으론 우리 집이 지대가 높아서 사랑채 뒤쪽 정자로 나가면 개성시내가 다 보인다던데

개성이 북한에 점령만 안 당했어도 그 집이 내 집이었겠지 싶으면서 항상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