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한 일도 걸프전쟁떄 한번 뿐이었고 이후에 카타르 단교사태때  사우디가 카타르에 대한 단교 봉쇄에 나설떄

이라크는 카타르와 국교관계를 유지하는 등 외교적으로 상반된 입장을 보였어도 걸프전 이후에는 그렇게 심하게 전쟁해 싸운 적이 없음.

그리고 이라크의 지정학적 특성상 사우디는 이라크를 마냥 적대,배척했다가는 바다 건너 숙적인 이란을 견제하거나

레반트 지역의 종교적 영향력을 만들 수가 없어서 이라크와의 외교관계 유지를 매우 신경 쓰고

실제 이라크 국민들의 인접국가에 대한 악감정도 사우디보다는 오히려 이란과 쿠웨이트를 더 싫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