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광우종말교 때까지만 해도 희망을 가졌었지.


디시인사이드와 브릭 등을 중심으로 촛불좀비 호드에 반격을 가하는 인류 진영을 보면서...

"아 그래도 인류 진영의 미래에 희망이 남아있구나"

하는 생각을 가졌거든. 그런데...






이랬던 사람들이....






이 지랄을 떠네. 그것도 범국민적으로 말이지ㅋㅋㅋ 그 순간...

"여긴 어디인가, 이것들은 무엇이며 나는 또 누구인가"

하는 의문이 들면서 탈조센을 결심했지.


그러다 닭근혜가 집권해서 시진핑 기쁨줘를 자처하고 김정은을 향해 응디를 흔들며 사드 배치를 막다가 오바마한테 욕쳐먹는 꼴을 보면서 확신이 섰음. 탈조센 후회 않는다고.


그 확신이 지금 와서는 뭐ㅋㅋㅋ 

이젠 한국인이라고 부르지도 않고 조선인이라고 부를 정도니까.